현대∙기아차, 유럽 진출 41년 만에 연간 판매 100만대 돌파 눈앞!

현대∙기아차가 유럽 시장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올해 연간 판매 1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기아차의 올해 1~4월까지의 누계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한 36만 5천여 대로 월평균 9만 1천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단순하게 월평균 판매대수에 12개월을 곱해도 연간 판매 100만대 돌파는 충분한 상황이다.

현대∙기아차의 유럽 시장 밀리언셀러 등극은 현대∙기아차가 1977년 유럽에 진출 이후 41년 만에 달성하는 쾌거이다. 현대∙기아차가 연간 100만대 판매를 돌파한 시장은 미국과 중국에 이어 유럽이 세 번째이다.

현대∙기아차는 유럽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2008년 유럽시장에서50만 8,574대를 판매한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약 2배에 가까운 99만 5,383대를 판매했다.

기아자동차 니로 역시 영국 자동차 전문 주간지 오토 익스프레스(Auto Express)가 집계한 ‘2018 Best Small SUV’에 꼽히며 탁월한 실용성과 경제성을 입증 받았다.

시장에서의 뜨거운 반응은 판매 증대로 이어졌고, 지난해 현대∙기아차는 유럽 친환경차 시장에서 불과 2년 전보다 11배에 가까운 65,518대 판매를 달성하며 전체 차량 판매 실적도 늘릴 수 있었다.

특히 올 하반기에도 ▲코나 EV ▲니로 EV ▲신형 쏘울 EV 등 3개의 전기차 모델과 궁극의 친환경차로 꼽히는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가 유럽 시장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인 만큼, 현대∙기아차의 친환경차 판매 확대는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자동차의 본고장 유럽을 공략하기 위해 고성능차를 앞세워 고객 충성도를 높이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TCR 대회에서의 선전에 힘입어 지난해 말 유럽시장에 출시한 i30 N은 꾸준히 판매를 늘려가며, 지난 4월 한 달 간 내부 판매 목표의 3배에 가까운 671대가 팔리는 기염을 토하며 출시 이후 최대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모터스포츠 대회에서의 우수한 성적은 고성능 모델에 대한 판매뿐만 아니라 양산차 판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WRC 랠리카로 사용되는 i20 차량도 지난해 10만대 판매 돌파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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