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테크놀로지, 맞춤형 3D프린터 임대 사업 착수 ‘월 렌탈료 10만원대’

바른테크놀로지가 3D 설계 SW 사업에 이어 3D프린터 렌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ICT전문기업 바른테크놀로지(대표 김동섭, 029480)는 3D 입체영상 인프라를 구축했던 높은 기술력과 풍부한 비즈니스 네트워크, 전국적인 유통망을 발판으로 3D프린터 임대사업에 돌입한다.

바른테크놀로지는 최근 3D프린팅 및 적층 제조 분야 세계시장 점유율 1위인 스트라타시스의 자회사 메이커봇과 제휴를 맺고 사업 세부계획을 확정했다.

우선 보급형 3D프린터 제품군인 메이커봇 미니 플러스(MakerBot Mini+)와 메이커봇리플리케이터 플러스(MakerBot Replicator+) 두 종류를 대상으로 렌탈 서비스를 추진한다. 제품 월 임대비는 약 10만원대로 책정해 고객사의 가격부담 및 초기 투자 비용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원활한 제품 사용을 돕기 위해 임대뿐 아니라 컨설팅, 소모품 판매, 기술 교육 등 각종 부대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본사의 서비스 인력과 숙련된 기술진을 중심으로 전국 13개 지점을 통해 종합적인 제품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바른테크놀로지는 현재 솔리드웍스 공식 인증 판매(SOLIDWORKS Authorized Reseller)기업이며 3D 설계 소프트웨어 사업에 이어메이커봇 한국 공식 총판 3D프린터 임대 및 관련 서비스를 추진함으로써 사업 간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각 사업을 연계해 3D 제품 모델링 및 설계검증, 3D CAD API(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솔루션 개발 및 지원 등 차별화된 기술 서비스를 선 보이겠다는 목표다. 아이디어만 좋으면 누구든 저렴하고 빠르게 시제품을 제작할 수 있는 산업환경을 구축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4차 산업혁명 시대 3D프린팅 기술은 제조업은 물론 의료, 교육, 문화재 복원 등에 활발히 융합돼 막대한 부가가치를 이끌어 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연구원(KIET) 등에 따르면 세계 3D프린팅 시장은 2015년 약 51억달러 규모에서 2019년까지 해마다 30% 내외의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바른테크놀로지 커뮤니케이션팀 설명환 팀장은 “성공적인 3D프린팅 시장 진출을 위해 오랜 비즈니스 경험과 고품질 3D프린터 제품을 보유한 기업과 파트너십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바른테크놀로지가 보유한 전국적인 유통망과 기술지원 노하우, 전문인력을 접목해 3D프린터가 보다 활발히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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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ING News Repor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