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잼컴퍼니, 동영상 자동 합성 배경음악 서비스로 CES 2019 첫 참가

국내 스타트업 쿨잼컴퍼니(대표 최병익)가 현지 일자로 10일, 미국 라스베이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가전박람회인 CES 2019에 첫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CES에는 총 155개국의 스타트업 중 작년보다 두 배 이상의 한국 스타트업 업체가 참여했으며, 이 중 쿨잼컴퍼니는 국내 정부기관의 지원이 아닌 미국 UC 버클리 스카이덱(Skydeck) 지원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쿨잼컴퍼니는 음악과 인공지능(AI)의 융합을 도모하는 음악 스타트업으로서, 누적 회원 38만명을 보유한 허밍 기반 작곡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험온(HumOn)을 서비스 중이다. 험온의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지난 5월에 미국 실리콘밸리의 문을 두드렸고 한국팀 최초로 스카이덱의 코호트 팀으로 선발되었다. 액셀러레이팅 기간 중 미국 법인으로의 플립(Flip)까지 마치며 본격적인 미국 진출의 준비를 마쳤다.

6개월 동안 팀원들이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개발한 동영상 자동 합성 배경음악 서비스 ‘사운즈업(SoundsUp)’은 현재 베타 서비스 완성에 막바지 박차를 가하는 중이며 1월 중에 공개될 예정이다.

사운즈업은 기존 배경음악 서비스에서 나아가 동영상을 올리면 원하는 장르나 무드로 검색한 곡을 합성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사용자의 니즈를 최우선으로 충족할 수 있도록 음악의 길이 및 음량 또한 영상에 맞게 자동으로 편집하여 유튜버들이 음악 탐색 및 편집에 드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서비스이다.

쿨잼컴퍼니는 최병익 대표는 “데모데이에서 아이디어를 선보인 이후 서비스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에 대해 많은 분들이 공감하셔서 베타 서비스로 사용해보고 싶다는 반응이 많았다”고 밝혔다. 또한 “할리우드의 음악 프로듀싱 매니지먼트사 및 비디오 플랫폼 회사 등이 큰 관심을 보여 긍정적인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CES에서 유의미한 만남들이 많아 기쁘고, 앞으로도 유튜버들이 원하는 음악을 쉽게 찾고 편집할 수 있도록 유용한 서비스를 만들어 가겠다”며 정식 출시를 앞두고 포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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