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0] 참케어, 손목형 웨어러블 혈압계 선보여

참케어는 1월 7부터 10일까지 총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테크놀로지 전시회 ‘CES 2020’의 앞서 1월 5일 CES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언베일드 행사에 참가해 세계에서 가장 작은 혈압계인 ‘H2-BP’를 선보였다.

참케어(대표 이동화)는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비전을 목표로 소형혈압계를 기반으로 한 웨어러블 다기능 생체신호측정기기(혈압, 심전도, 산소포화도, 체온 등)를 용도별로 다양하게 출시하는 기업이다. 또한 측정기기와 연동되는 생체신호 데이터 기반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용자의 건강관리와 질병예방 및 응급상황에 대응이 가능한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참케어는 한방 의사들이 손목 요골 위의 요골동맥을 손가락으로 가볍게 눌러 혈압을 감지하는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손목밴드타입의 ‘H2-BP’를 개발하였다. ‘H2-BP’는 요골동맥에서 맥을 측정하기 때문에 매우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다.

또한 ‘H2-BP’는 기존의 측정법과 다르게 손목의 요골 동맥에서만 혈압을 측정함으로 두 파형이 넓게 중첩되는 오류를 제거하고 동맥압을 측정함으로써 약한 힘으로도 동맥을 차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기존 혈압계보다 작은 부품을 사용해서 혈압계가 작고 가볍다. 이외에도 환자들이 43g의 가벼운 무게의 혈압계를 손목에 차고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나 혈압 측정이 가능하다.

참케어 이동화 대표는 “‘H2-BP’는 작년부터 국내에 출시하였고 올해는 전세계의 판매 예정”이라고 전하며 “이후에는 ‘H2-BP’ 개발 과정에서 축적된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팔뚝형 혈압계의 측정시간을 단축하는 제품과 현재 출시된 제품의 사이즈를 더욱 줄여 착용감과 사용 편리성이 강화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며Cuffless의 소형 압력센서를 개발하여, 측정위치와 무관하게 실시간으로 측정되는 혈압계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