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방송 ‘디지털 훈수(訓手)’, “코골이 없는 수면으로 수면의 질을 높인다!”… 정기 메텔 대표가 당당히 선보인 스마트 침구 브랜드 ‘제레마’ 강점은?

촬영 및 제작 – 에이빙뉴스

김기대 에이빙뉴스 발행인이 지난달 24일 있었던 디지털 훈수에서 스마트 침구 브랜드 ‘제레마’를 운영하는 정기 메텔(MATEL) 대표를 만나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정기 메텔 대표는 “본인을 포함해서, 코골이에 관련한 고민을 가진 사람들이 매우 많다. 특히 성인 남성의 경우 두 사람 중 한 명은 코를 곤다는 통계도 존재한다”라며, “코골이가 심하면 잠을 자도 좀처럼 개운한 느낌을 받지 못한다. 곧, 삶의 질이 떨어지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본인 역시 코골이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 연구와 개발에 몰두했다. 그 결과로 탄생한 것이 제레마 브랜드의 제품”이라고 덧붙이며 자사 제품의 개발 취지를 밝혔다.

메텔은 AI와 IoT를 결합한 스마트 침구 브랜드 ‘제레마’를 운영하는 슬립테크 스타트업이다. 메텔은 설립 4개월 만에 글로벌 하드웨어 엑셀러레이터인 HAX의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선정됐고, 해외 유명 VC인 SOSV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 CES 2022에 참가한 것이 세 번째 참가일 정도로 설립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해외 진출을 추진해 왔다.

이미지 제작 – 에이빙뉴스

50개월의 개발 기간 끝에 출시한 제레마 스마트 베개는 2020년 해외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킥스타터를 통해 첫선을 보였고, 킥스타터 역대 상위 1.7% 성적에 해당하는 10만 불 펀딩을 달성했다. 또한, 이번 CES에서는, 인공지능이 사용자의 체형과 수면 상태에 맞게 스스로 베개를 조절해 숙면을 도와준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우수한 평가를 받아 CES 2022 ‘Health&Wellness’ 분야 혁신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제레마 스마트 베개는 크게 3가지 특징을 갖고 있다. 첫 번째, 사용자의 체압을 측정해 사용자에게 맞게 목과 머리가 편안한 높이로 베개를 자동으로 조절해 준다. 두 번째, 코골이를 완화하여 수면의 질을 높여 준다. 인공지능이 코골이를 감지하면 베개 높이를 조절해 코골이에 도움을 준다. 세 번째, 앱을 통해 수면 점수와 수면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따로 무언가를 착용할 필요 없이 베개에 눕기만 하면 수면 데이터가 저장돼 사용자의 수면을 관리할 수 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실시한 제품 실험 결과에 따르면 제레마 베개를 사용한 실험자는 짧은 수면 잠복기, 높은 수면 효율과 렘 수면 비율, 깊은 수면 비율을 보여주었다. 코골이 판별 정확도는 95.5%를 기록했으며, 코골이는 약 96% 감소했다. 베개 사용에 따른 부작용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제레마가 전체적인 수면 성능을 향상했다고 밝혔다.

유사 제품들은 소리의 주파수 분석을 통해 코골이를 판별하기 때문에 말소리나 TV, 음악, 강아지 짖는 소리 등 생활 소음을 코골이로 잘못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제레마는 인공지능을 통해 정확히 코골이 소리만 감지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오동작을 최소화한다.

또한, 다른 유사 제품들은 고개를 좌우로 움직이거나 진동으로 사용자를 깨워서 코골이를 멈추게 하지만, 제레마는 인체공학적인 원리를 통해 수면 방해를 최소화해 코골이 완화에 도움을 준다.

수면 측정을 위해서 불편하게 관련 기기를 손목에 찬다거나 몸에 착용할 필요도 없다. 제레마 베개 위에 누워 자면 사용자의 수면 데이터를 측정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디지털 훈수는 에이빙뉴스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AVING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약 100~200회의 ‘글로벌 토픽 &이슈 리포트’를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