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토리우스코리아, BIO KOREA 2022서 맞춤형 임베디드 분석 솔루션 ‘SIMCA’ 소개해… “클릭 몇 번으로 빅데이터 분석 가능해!”

BIO KOREA 2022에서 싸토리우스코리아가 ‘SIMCA’를 시연하는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싸토리우스코리아(대표 김덕상)는 지난 5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BIO KOREA 2022(바이오 코리아 2022)’에 참가했다.

싸토리우스는 150년 전통의 글로벌 바이오 공정 전문 기업으로서, 제약사들의 의약품 개발 과정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그리고 경제적으로 개발·생산할 수 있도록 보조하는 제반 기술을 다양하게 제공한다.

한국 지사인 싸토리우스코리아는 2005년 설립 이래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비롯한 국내 다수 제약·바이오 기업에 세포 배양 배지, 일회용 백, 필터, 분석장비, 바이오리액터 등을 공급하고 있다. 동시에 의약품 생산을 위한 연구개발, 전임상, 세포 배양, 정제 등의 자체적인 연구·개발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싸토리우스코리아는 자사의 바이오 분야 장비 및 서비스를 대거 선보였다. 그중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전시품은 맞춤형 임베디드 분석 솔루션 ‘SIMCA(심카)’였다. 통계 처리를 위한 별로의 프로그래밍 이론이나 통계학에 대한 이해도가 높지 않더라도 간편한 조작으로 방대한 양의 빅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다.

싸토리우스코리아 전시관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심카는 데이터 처리를 위한 다양한 알고리즘 관련 특허가 집약된 프로그램으로, 단 몇 번의 클릭만으로 보유한 모든 데이터를 그래프화 등의 방식으로 처리할 수 있다. 처리 기능으로 주성분 분석은 물론 부분최소자승법, 판별 분석 등을 갖추고 있으며, 직관적인 UI 구성으로 사용 편의성 또한 극대화되었다.

현재 심카는 국내 바이오 시장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용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국립과학수사원, 대검찰청 등에서 범죄 수사 분석, 샘플 분석 등의 과정을 진행할 때 심카를 활용하며, 식약처 및 농업계에도 보급돼 있다.

싸토리우스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자사는 2025년도 완공 및 운영 시작을 목표로 송도 공장을 신설하고 있다. 이후 송도 공장을 통해 일회용 백 등의 제품은 물론 세포 배양 배지 등의 각종 소부장재도 한국에서 생산할 계획이며, 나아가 아시아의 바이오 허브가 되어 수출 역량도 갖출 것”이라고 회사의 비전을 밝혔다.

이어 “또한, 바이오 의학 공정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 및 교육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뛰어들고자 한다”라며, “이를 위해 송도에 구축 중인 바이오 클러스터 단지를 십분 활용할 것이며, 더불어 국내로 기술 이전을 진행해 연관 산업 동반 성장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BIO KOREA 2022’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가 주최했다. BIO KOREA는 매년 세계적인 석학과 비즈니스 전문가들이 참가해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헬스 국제 컨벤션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국내외 바이오, 제약, 의료기기, 화장품, 식품 등의 보건산업 관련 기업들과 컨설팅, 학계, 유관기관 등의 관심 기업·기관과 함께하는 BIO KOREA 2022는 콘퍼런스, 비즈니스 포럼, 전시, 인베스트페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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