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gyo Tech] 멘테인, ‘디지털·가전업계의 화해’ 노린다

새롭게 리뉴얼된 가전 리뷰분석 서비스 키핑 화면 | 이미지 제공-멘테인

온라인 판매량이나 인기를 중심으로 랭킹을 매기던 기존 커머스에 도전장을 내민 스타트업이 있다. 스타트업 멘테인(대표 강태기)은 “AI 리뷰분석으로 디지털·가전제품 랭킹을 새롭게 쓰겠다.”고 밝혔다.

멘테인은 네이버, 카카오, 11번가 검색 개발자 출신이 모여 창업한 스타트업으로 기존 서비스 ‘쉬운쇼핑연구소’는 AI 검색 추천 기술을 중점에 두고 있었다. 2020년 9월 정식 론칭한 쉬운쇼핑연구소는 론칭한 지 6개월도 채 되지 않아 이용자 수 1만 명을 돌파하는 등 사용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최근 ‘쉬운쇼핑연구소’는 ‘키핑’이라는 서비스명으로 새 단장해 ‘2022년부터 디지털·가전제품 구매 전 탐색의 가장 첫 단계가 되는 것이 목표’라며 그 첫 단계로 AI기술 기반의 리뷰 분석을 통한 자체 스코어 및 랭킹과 리뷰 분석을 도입했다.

키핑은 자체 보유한 AI 기술로 리뷰에서 공통된 의견과 속성을 뽑아내 리뷰어들이 인정한 제품의 장단점과 특징뿐만 아니라 리뷰 분석을 통해 리뷰의 퀼리티, 신뢰도를 판단해 자체 평가시스템으로 제품의 스코어를 보여준다.

멘테인 강태기 대표는 “디지털·가전제품의 경우, 구매 주기가 길고 전문성이 필요해 구매 전 탐색에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필요하다. 이 과정이 부담스러운 사용자들은 평점이나 인기, 추천제품 중심으로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 하지만 사용자 개개인의 상황에 맞지 않는 제품 구매로 아쉬움이 남는 경우가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객의 니즈가 아닌 매출에 도움이 되는 상품 중심으로 노출하는 기존 커머스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싶다. 사용자마다 기준이 다르고 조작이 쉬운 별점 대신 분석된 리뷰 내용을 바탕으로 평점을 추출해 일관된 상품의 평가를 보여줄 수 있게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멘테인은 5월 9일 새롭게 서비스를 리뉴얼하며 키핑스코어와 키핑랭킹을 공개했다. 이를 시작으로 리뷰 분석, 스펙 분석, 비교하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오픈 예정인 멘테인은 ‘디지털·가전 업계의 화해’로 자리 잡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멘테인은 현재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 · 경기창조혁신센터가 운영하는 판교 창업존 입주기업으로, 2020년 출시와 동시에 퓨처플레이로부터 시드(seed) 투자와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됐다.


출처: 판교테크노밸리 공식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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