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벤티, BIO KOREA 2022서 자폐증 치료제 개발 파이프라인 소개해… “치료제 없는 유일한 정신질환 정복할 것”

BIO KOREA 2022에 참가한 뉴로벤티의 관계자가 자사 파이프라인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뉴로벤티(대표 신찬영)는 지난 5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BIO KOREA 2022(바이오 코리아 2022)’에 참가했다.

뉴로벤티는 뇌 발달장애 및 난치성 뇌질환 치료와 최적 뇌기능 활용을 통한 브레인 웰빙 사회 구현을 목표로 하는 신약 벤처기업이다. 자폐증 및 ADHD 등을 비롯한 뇌 발달장애 치료제를 개발하며, 최근 자폐증 치료를 위한 후보 물질을 3개 이상 확정해 추가적 임상시험을 앞두고 있다.

2015년도에 설립한 뉴로벤티는 건국대학교 의학연구동에서 시작되었으며, 연구·개발 성과로 벤처기업 인증과 창업 1년 만에 천연물 신약개발 효능검색 매출 1억 5,000만 원을 달성한 바 있다.이후 우울증 치료제 개발 효능검색 등을 통해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를 인정받아 지난해엔 보건산업진흥원 보건의료기술 우수기업선정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뉴로벤티는 현재 자사에서 연구 및 개발을 진행 중인 후보 물질 의약품 등을 소개했다. 특히 전자약을 통한 자폐증 치료제 개발 성과를 강조했는데, 자사의 전자약으로 자폐증 환자의 사회성 부족 및 의사소통 문제, 그리고 반복적인 행동을 치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높은 시장성을 잠재했지만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은 유일한 CNS 질환이기 때문에 글로벌 제약회사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뉴로벤티 부스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뉴로벤티의 자폐증 치료제는 정확한 근거 중심의 치료제 후보 물질 개발과 다양한 수용체 및 효소를 타깃으로 하는 복합 작용점 치료 약물로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이로써 그간 실패를 반복했던 단일 타깃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으며, 임상 실험의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뉴로벤티의 관계자는 “현재 신경 질환 의약품에 특화된 국내 다수 제약회사와 협력관계 수립을 위한 과정을 진행 중이며, 2022년 하반기에 Series B 투자 유치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이를 위한 준비 단계로 다양한 제약회사 및 잠재적 투자처들에게 자사의 이름을 각인시킬 것”이라며 이번 전시 참가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또한 전자약 개발 분야에선 실제로 공동 연구를 진행하는 기업과 협약식을 완료했으며, 임상 역시 현재 진행 중이다”라며, “더불어 자사에서 개발하는 의약품 파이프라인의 임상 계획이나 후속 투자 추진에 대해서도 많은 자문과 교류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BIO KOREA 2022’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가 주최했다. BIO KOREA는 매년 세계적인 석학과 비즈니스 전문가들이 참가해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헬스 국제 컨벤션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국내외 바이오, 제약, 의료기기, 화장품, 식품 등의 보건산업 관련 기업들과 컨설팅, 학계, 유관기관 등의 관심 기업·기관과 함께하는 BIO KOREA 2022는 콘퍼런스, 비즈니스 포럼, 전시, 인베스트페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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