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서형탁 교수팀, ENVEX 2022서 화학적 변색 방식 이용한 수소 누설 감지용 센서 기술 알린다

수소 누설 감지용 센서 변색 전후 모습 │사진 제공-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서형탁 교수팀은 오는 6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COEX) A홀에서 열리는 ‘ENVEX 2022(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에 참가한다.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산·학·연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협동연구에 대한 지원 및 관리체계를 확립하고, 이를 통해 생산현장에서의 애로기술 해결 및 첨단기술을 창출·이전하며, 벤처기업을 양성하는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아주대 서형탁 교수팀은 ‘화학적 변색 방식을 이용한 수소 누설 감지용 센서’를 소개한다.

‘화학적 변색 방식을 이용한 수소 누설 감지용 센서’는 별도의 전원공급 없이 직관적으로 수소 누설을 감지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수소 흡착률이 우수한 팔라듐계 금속촉매와 산화텅스텐 입자로 된 나노 구조 변색 산화물 소재를 이용하여 변색과 전기신호를 모두 이용하는 다중 방식으로 정밀하게 수소를 감지할 수 있는 기술이다. 또한, 테이프 형태로 제작돼 다양한 곳에서 쉽게 적용이 가능하며 가격 경쟁력도 우수하다는 설명이다.

이 센서는 수소에 의한 색 변화와 저항 변화를 이용한 다중 감지 기능을 통해 활용성을 높였다. 또한, 기존 수소센서에서 제기된 소재 신뢰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노 소재 보호막 원천 기술을 개발하는 등 신뢰성 향상을 위한 다수의 수소 센서용 원천 소재 특허기술을 확보했다.

수소 누설 감지용 센서 제작 시스템 │제공-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서형탁 교수팀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일 기술은 2021년 2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수소안전법)’에 필수적인 기반기술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화학적 변색 방식을 이용한 수소 누설 감지용 센서’ 기술은 2021년 7월 종합 테이프 제조기업인 ㈜대현에스티에 기술이전을 성공리에 마쳤다. 대현에스티는 50여 가지 집약기술을 통해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서, 기술이전 받은 수소 변색 메커니즘 기술을 테이프 제품에 적용해 편리하게 잘라서 사용할 수 있는 테이프형 수소 누설 감지용 센서 소재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관계자는 “이러한 제품을 이용해 수소 에너지를 관리 및 활용하는 기업들이 편리성과 안전성을 추구할 수 있도록 사업적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43회째를 맞은 ENVEX 2022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 개최된 환경기술&탄소중립 전문 전시회로, 국내 환경기업의 해외판로와 내수시장 개척을 위해 1,000명 이상의 해외 바이어를 유치해 국내 참가기업과 비즈니스 매칭을 돕고 있다.

환경보전협회,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산업협회가 주최하는 ENVEX 2022의 전시 품목은 다음과 같다. 환경산업기술 분야 △수질 △대기 △폐기물 △측정분석기기 △친환경 자동차 산업 △수변구역 생태복원 △해수 담수화 △화학 / 그린에너지 분야 △친환경 자동차 산업 △수소 △태양광 및 태양열 △풍력, 소수력, 지열 △해양 △바이오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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