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간산업, 2022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서 스팀 트랩 소개해… “다양한 산업군에 공급 목표!”

2022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서 모간산업이 선보인 스팀 트랩 제품군 | 촬영 – 에이빙뉴스

모간산업㈜(대표 선양규·강재희)은 5월 18일(수)부터 20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진행한 ‘2022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했다.

모간산업은 발전소 기자재 제작 및 공사, 설치 분야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이 중 밸브, 배관, 보온재, 베어링 등에 특화돼 있으며, 이를 화력·풍력·수력·태양열·원자력·지역난방 등 다양한 발전소 업계에 제공하고 있다.

2011년 창립한 모간산업은 원일산업, KCC, E-GEN, 한국밸브, 동강금속 등 업계서 두드러지는 실적을 거두고 있는 기업 다수와 대리점 계약을 맺어 왔으며, 이로써 발전소 기자재 전문 업체로서 훌륭한 파트너십 역량을 갖추고 있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모간산업은 스팀 트랩 제품군을 소개했다. 스팀 트랩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발전소 스팀 라인 기기 및 배관 등에서 응축수를 자동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는 밸브 제품이다. 플로우트형(MG-O-FT), 노즐교체형(MG-O-EX1), 스트레나 내장형(MG-O-EX2), 변동형(MG-O-EX3) 등 다양한 라인업이 구축돼 있으며, 플로우트 스팀 트랩은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본부서 실증 사업을 진행 중이다.

모간산업의 스팀 트랩 제품군 | 촬영 – 에이빙뉴스

모간산업의 스팀 트랩은 1970년도 미 해군에서 개발됐던 오리피스 밸브를 기반으로 하는 제품이다. 스팀 라인 내 조절기를 통해 오리피스 축과 직결된 밸브를 개폐해 응측수를 배출하는 방식을 채용했다. 본래의 오리피스 밸브에서 추가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제작했으며, 이러한 과정을 거쳐 특허 출원 및 시제품 생산 경험을 누적해 품질을 향상해왔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신양규 모간산업 대표는 “국내 발전소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실증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발전소 외 산업 분야에선 현재까지 인지도가 높지 않은 상황이지만 품질로써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제품이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생산 등에 노하우를 축적해 가격 경쟁력도 함께 높이고, 제품 홍보에도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 자사 제품의 우수함을 더 강력히 알리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의 인프라로는 쉽지 않지만, 국내 발전소들과 협력관계를 더욱 견고히 하여 해외 시장으로 동반 진출도 고려하고 있다”라며, “더불어 스팀 라인을 필요로 하는 화학, 식품 등의 타 분야에도 자사의 스팀 트랩을 공급해 사업 확장을 이룩하는 것이 향후의 목표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한국전기기술인협회가 주최한 ‘2022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전기전력설비, 스마트그리드, 발전·원자력 플랜트, LED 조명산업을 융합한 국내 최대 규모 전기전력 산업 전시회로서 에너지 신산업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전기안전관리기술교육 및 풍력발전 기술 세미나 등의 부대행사와 더불어 국제 에너지신산업 및 ESS 전시회가 동시 개최됐다.

→ 2022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뉴스 특별 페이지 바로 가기

모간산업 부스 전경 | 촬영 – 에이빙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