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윈, 2022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서 오작동 방지 지능형 누전 차단기 선보여

2022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서 제닉스윈이 선보인 지능형 누전 차단기 제품군 | 촬영 – 에이빙뉴스

제닉스윈㈜(대표 나병철)은 5월 18일(수)부터 20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진행한 ‘2022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했다.

제닉스윈은 전기, 정보, 통신 등의 분야에 사용되는 제품을 개발해 제공하는 기업이다. 그중에서도 특수 누전 차단기 제품에 특화됐으며, 누전 차단기 시장의 추세가 기존 아날로그 제품에서 디지털 제품으로 변화함에 따라 제닉스윈 역시 다양한 디지털 누전 차단기를 시장에 내놓고 있다.

2010년 설립된 제닉스윈은 써지에 의한 자체적으로 보유한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자사 누전차단기 제품군에 다양한 국·내외 특허 및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국민안전처 NET 방재신기술 지정,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 등으로 우수한 품질을 입증했으며, 유럽 CE 인증을 취득한 제품군을 보유해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확보하는 데에도 성공했다.

이번 전시에서 제닉스윈은 지능형 누전 차단기 제품군을 대거 선보였다. 이는 ‘PWLB(Protecting Wave Leakage Breaker)’ 전류파형 분석 기술을 적용해 오직 누전 시에만 전력을 차단하고, 낙뢰 등 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실내·외 이상 노이즈에 의한 오작동 위험은 배제하는 제품이다. 이는 항시 가동되어야 하거나 잦은 절전으로 고장이 발생할 수 있는 설비에 주요한 기능으로, 유지보수 비용 절감 및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가능케 하는 데 의의가 있다.

제닉스원의 지능형 누전 차단기를 적용해 제작한 분전반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이러한 기능은 전파 측정 방식의 누설 전류 검출 메커니즘을 통해 구현했으며, 전원선과 내부 전자회로의 완벽한 전기적 절연도 이뤄졌다. 또한 범용 규격을 적용해 기존 설비에 누전 차단기만을 교체해 적용할 수 있으며, 특수목적 분전함 설계에 최적화했다. 이에 따라 CCTV, TOD 장비 등을 통해 24시간 감시 체제를 유지해야 하는 국방부 등에 납품이 이뤄졌거나, 이뤄질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제닉스윈 관계자는 “현재까지도 누전 차단기라 하면 단순히 스위치의 개념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특수 누전 차단기에 대한 인지도는 더욱 낮은 것이 사실이다”라며, “그렇기 때문에 자사 제품을 통해 민간의 인식과 이해를 전환하고자 했으며, 자사 제품을 적극적으로 권해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나섰다”라고 전시 참가 이유를 밝혔다.

이어 “지금과 같은 기회를 거쳐 국내 공급을 더욱 활발히 한 뒤, 기존의 특수 시장을 넘어 더 넓은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것이 향후의 목표다. 실제로 전시 기간 동안 러시아, 인도네시아 등의 바이어가 방문해 좋은 반응을 보인 바 있다.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기기술인협회가 주최한 ‘2022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전기전력설비, 스마트그리드, 발전·원자력 플랜트, LED 조명산업을 융합한 국내 최대 규모 전기전력 산업 전시회로서 에너지 신산업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전기안전관리기술교육 및 풍력발전 기술 세미나 등의 부대행사와 더불어 국제 에너지신산업 및 ESS 전시회가 동시 개최됐다.

→ 2022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뉴스 특별 페이지 바로 가기

제닉스원 부스 전경 | 촬영 – 에이빙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