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오키코리아, 2022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서 최대 8채널 전력 측정이 가능한 파워 아날라이저 ‘PW8001’ 공개

올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파워 아날라이저 ‘PW8001’ | 촬영-에이빙뉴스

히오키코리아㈜(대표 박지웅)는 5월 18일(수)부터 20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진행한 ‘2022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했다.

히오키코리아는 일본 히오키사의 한국 지부로 계측기 전문 제조 기업이다. 산업의 ‘mother tools(근원이 되는 도구)’라 불리는 전기 계측기는 연구 개발, 생산 라인 및 보수 서비스 등의 분야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돼, 이에 히오키사는 연구 개발에서 보수 서비스를 지원한다.

히오키코리아는 국내에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파워 아날라이저 PW8001’을 공개했다.

PW8001은 히오키의 노하우를 담은 전력측전기 플래그십 모델로, 최대 8채널의 고속 전력 해석을 실현해 ‘신세대 디지털 플랫폼’과 전류 센서의 성능을 극대화하는 ‘신·전류 센서 인터페이스’를 탑재해 계측 성능을 대폭 향상했다.

전원 트러블 슈팅을 더욱 정확하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PQ3198’ | 촬영-에이빙뉴스

PW8001에는 유닛 ‘U7005’와 ‘U7001’ 2종류가 있다. 유닛 ‘U7005’는 측정 주파수 대역을 기존의 2MHz에서 5MHz로 광대역화해 고효율화, 고주파화되는 파워 일렉트로닉스 기기의 전력, 변환 효율 및 손실을 정확하게 측정하도록 도와준다. 유닛 ‘U7001’는 DC 1500V CATⅡ의 측정이 가능해 1500V의 직류 고전압을 지닌 전원기기에서도 안전하고 정확하게 평가한다.

또한 8채널의 전력을 일괄적으로 측정할 수 있으며 광케이블을 이용해 최대 16채널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4개의 토크와 4개의 회전수를 동시에 측정해 4모터를 PW8001 한 대로도 해석할 수 있는 기능을 통해 EV에 탑재되는 인휠 모터나 전동 AWD 등 여러 모터로 각 바퀴를 제어하는 복잡한 시스템 평가에 매우 유효하다는 게 히오키코리아 측의 설명이다.

히오키코리아는 이 외에도 전해 콘덴서의 용량, 적층 세라믹 콘덴서의 용량, 인덕터의 인덕턴스를 측정할 수 있는 ‘LCR 미터 IM3536’, 모터·인버터의 전력변환 효율을 계측하는 ‘파워 아날라이저 PW3390’, 응답 파형을 수치화해 로터 조립 상태를 검사할 수 있는 ‘임펄스 권선 시험기 ST4030A’ 등을 선보였다.

히오키코리아 김선경 대리는 “자사 제품은 계측에 전문성이 있다. 최근 집중되고 있는 전기자동차 배터리 산업에도 연구 장비를 출시할 수 있도록 개발해나갈 것이다.”라고 계획을 전했다.

히오키코리아 부스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한편, 한국전기기술인협회가 주최한 ‘2022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전기전력설비, 스마트그리드, 발전·원자력 플랜트, LED 조명산업을 융합한 국내 최대 규모 전기전력 산업 전시회로서 에너지 신산업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전기안전관리기술교육 및 풍력발전 기술 세미나 등의 부대행사와 더불어 국제 에너지신산업 및 ESS 전시회가 동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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